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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주방이야기

오이냉국 만드는법, 새콤달콤한 맛이 매력!

by 밍이의 먹방여행 :) 2020. 6. 25.

오이냉국 만드는법


 

 

이제 더운 여름이 찾아왔다.

역시 여름에는 시원한 오이냉국 만들어서 먹는 게 최고다!

미역도 넣을까 말까 망설이다가, 생략하고 

오이만 넣어 깔끔하게 만들어봤다.

알록달록한 색감을 내고 싶어서 

냉장고에 있는 당근과 홍고추도 꺼내서 송송 썰어서 넣었더니

확실히 색감이 예쁘다.

 

 

 

 

아삭한 식감이 좋은 파프리카를 넣어도 좋다.

우리 집은 파프리카를 좋아하기도 하지만, 이날은 없어서 생략했다.

오늘은 백주부님 레시피를 참고해서 만든 오이냉국이다,

확실히 믿고 먹는 백주부님의 레시피,

오이냉국 만드는법 참고했으니 종종 만들어서 먹어야겠다. 

 

 

-재료-

오이 1개, 당근 1/4개, 홍고추 1개, 물 600ml, 식초 6T, 설탕 4T

소금 1T, 통깨 1T+굵은소금 1T

 

 

 

 

오이는 굵은소금으로 박박 문지른 후 깨끗하게 씻어준다.

이렇게 씻어주면 오이에 붙어있던 이물질까지 제거할 수 있다.

 

 

 

 

세척이 끝난 후에는, 얇게 채 썰어주면 된다, 채 써는 방법은 0.5cm 정도 두께로 어슷 썰어서 채 썰어주면 된다.

 

 

 

 

홍고추도 0.5cm 정도로 어슷 썰어주고, 당근은 0.3cm 정도로 얇게 채 썰어줬다.

당근은 얇을수록 더 맛있는 듯하다.

 

 

 

 

백종원 오이냉국 만드는법 비율은 

물 600ml, 소금 1T, 설탕 4T, 식초 6T이기 때문에 볼에 넣고 

설탕과 소금이 잘 녹을 수 있도록 골고루 섞어준다.

 

 

 

 

채 썰어둔 오이, 당근과 홍고추를 넣어준다.

 

 

 

 

통깨 1 큰술을 넣고, 얼음도 넉넉히 넣어 오이냉국 만드는법 완성해줬다.

얼음을 넣으면 더욱 시원하게 먹을 수 있어서 더 맛있다.

여름에는 냉장고에 넉넉히 보관해뒀다가 한 그릇씩 꺼내 먹어도 좋다.

 

 

 

 

오랜만에 오이냉국 만들어서 먹었더니 정말 맛있게 먹었다.

장마가 끝나면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될 것 같아서 미리 만들어둬야겠다. 

불을 사용하지 않아 여름 요리로도 딱이다.

입맛 없을 때 먹기에도 좋은 메뉴이니 참고 ☆

 

 

 

간단한 요리, 맛있는 요리를 찾으신다면 오이냉국 만드는법 어떠신가요?^^

새콤달콤하니 취향저격! 식욕 돋우는 데에도 넘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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